이동 훈련 전 시간을 나눠 쓰면 무릎에 실리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이드스텝이나 방향전환 훈련은 무릎과 발목을 동시에 많이 쓰는 동작입니다. 갑자기 빠른 이동부터 시작하기보다 20분 정도를 나눠 강도를 서서히 올리는 편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0~5분: 발목과 무릎 가볍게 풀기
제자리에서 발목을 돌리고 가벼운 무릎 굽히기 동작으로 시작합니다. 관절을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바로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목적입니다.
5~12분: 낮은 강도로 사이드스텝
평소보다 낮은 속도로 좌우 이동을 반복하며 자세와 리듬을 확인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속도보다 정확한 스텝을 우선합니다.
12~18분: 실전 강도로 방향전환
충분히 데워졌다면 실제 랠리에서 쓰는 속도로 방향전환을 반복합니다. 무릎에 뻐근함이 느껴지면 강도를 다시 낮춥니다.
18~20분: 가볍게 걷거나 늘려주기
강한 이동 훈련 직후 바로 멈추기보다 가볍게 걷거나 하체를 늘려주며 마무리합니다.
| 시간 | 구성 | 목적 |
|---|---|---|
| 0~5분 | 발목·무릎 가볍게 풀기 | 관절 이완 |
| 5~12분 | 낮은 강도 사이드스텝 | 스텝 정확도 확인 |
| 12~18분 | 실전 강도 방향전환 | 실전 적응 |
| 18~20분 | 가볍게 걷기·이완 | 회복 준비 |
이 순서는 정해진 공식이 아니라 참고용 배분입니다. 자신의 컨디션과 그날 코트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도 괜찮습니다.
20분을 다 못 채우면 어떻게 하나요?
시간이 부족하다면 발목·무릎 이완과 낮은 강도 구간만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아예 생략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루틴 중 무릎이 불편해지면요?
강도를 낮추거나 그날 운동을 중단하고, 통증이 반복되면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코트마다 루틴을 바꿔야 하나요?
큰 흐름은 유지하되 표면이 낯설다면 낮은 강도 구간을 늘리는 정도로 조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