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난 순간부터 순서대로 확인할 목록입니다.
경기가 끝나면 긴장이 풀리면서 바로 짐을 챙기고 앉아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몸은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이므로, 처음 경기를 뛰어본 사람이라면 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1. 바로 앉지 않기
경기가 끝난 직후 코트 주변을 가볍게 걸으며 심박을 천천히 낮춥니다. 갑자기 멈추면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으니 2~3분 정도는 움직임을 유지합니다.
2. 수분 보충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나눠서 물을 마십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전해질 음료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통증 부위 확인
경기 중 유난히 신경 쓰였던 부위가 있다면 이 시점에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단순한 근육 뻐근함인지, 콕콕 찌르는 통증인지 구분해두면 이후 대처에 도움이 됩니다.
4. 정적 스트레칭
가볍게 걸은 뒤 허벅지 뒤쪽, 종아리, 어깨처럼 많이 사용한 부위를 천천히 늘려줍니다. 강하게 당기기보다 편안한 범위에서 늘리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 2~3분 가볍게 걷기
- 물, 필요하면 전해질 보충
- 통증 부위 확인
- 주요 부위 정적 스트레칭
순서를 몸에 익히고 싶다면 쿨다운 루틴 빌더를, 수분 섭취량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수분 섭취 플래너를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경기 끝나고 바로 앉으면 왜 안 되나요?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면 혈액순환이 급격히 느려져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몇 분간 가볍게 걸으며 심박을 서서히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정해진 양보다는 갈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급하게 마시기보다 경기 후 20~30분에 걸쳐 나눠 마시는 편이 편합니다.
스트레칭은 경기 직후 바로 해야 하나요?
가벼운 걷기로 심박을 먼저 낮춘 뒤 스트레칭을 하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몸이 아직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강하게 늘리기보다는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