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킥서브라도 레벨에 따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다릅니다.
킥서브는 토스 위치라는 특징적인 요소 때문에 처음 배울 때와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의 목표가 다르게 설정됩니다.
초보: 토스 위치 고정
이 단계에서는 토스를 매번 비슷한 자리에 올리는 것 자체가 목표입니다. 회전이나 바운스는 아직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급: 회전량과 코스 조절
토스가 안정된 뒤에는 회전량을 조절하며 코스를 바꾸는 것으로 넘어갑니다. 바운스 이후 공이 어느 방향으로 튀는지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상대 분석 도구로 상대의 백핸드 방향 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레벨 확인하기
NTRP 자가 테스트로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해보고, 지금 단계에서 토스 고정과 코스 조절 중 무엇을 우선할지 정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구분 | 초보 | 중급 |
|---|---|---|
| 목표 | 토스 위치 고정 | 회전·코스 조절 |
| 관심사 | 일관된 동작 | 바운스 방향 |
- 토스 위치가 매번 비슷한가
- 회전을 조절하며 코스를 바꿀 수 있는가
- 바운스 이후 방향을 고려하고 있는가
킥서브는 레벨에 따라 목표가 명확히 나뉘는 기술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토스인지 코스인지, 먼저 무엇을 다질지 정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 단계에서 킥서브를 배우는 게 의미 있나요?
당장 실전에서 쓰지 않더라도 토스 위치를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것은 서브 전체 감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급이 되면 바운스 방향까지 신경 써야 하나요?
네, 회전량 자체보다 바운스 이후 공이 어느 쪽으로 튀는지가 실전에서 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킥서브가 안 늘면 초보 단계로 돌아가야 하나요?
완전히 되돌아가기보다, 토스 위치가 흔들리고 있지 않은지부터 다시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