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풀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장비 점검 항목입니다.
워밍업이라고 하면 대부분 몸 상태만 떠올리지만, 장비 상태를 먼저 점검하지 않으면 워밍업 자체가 의미 없어질 수 있습니다. 경기 전 아래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1. 스트링 상태
끊어지거나 심하게 늘어진 부분이 없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텐션이 오래되어 반발력이 떨어졌다고 느껴진다면 워밍업 랠리에서 유독 공이 짧게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2. 그립 상태
손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면 그립 테이프가 미끄럽지 않은지 미리 확인합니다. 워밍업 랠리 중 라켓이 손에서 도는 느낌이 든다면 경기 전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신발 상태
신발끈이 풀리기 쉬운 상태는 아닌지, 밑창이 심하게 닳지는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코트 표면과 신발의 궁합도 워밍업 스텝에서 미리 느껴볼 수 있습니다.
4. 여벌 옷과 물
땀 흡수가 많이 되는 날씨라면 여벌 옷을 챙기고, 워밍업 중간에도 짧게 물을 마셔 수분을 유지합니다.
- 스트링 파손·텐션 확인
- 그립 테이프 미끄럼 확인
- 신발끈, 밑창 마모 확인
- 여벌 옷, 물 준비
- 라켓 여분 챙기기(가능하다면)
스트링 텐션 상태가 궁금하다면 스트링 텐션 계산기를, 신발 마모 상태를 기록해두고 싶다면 신발 마모 트래커를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스트링은 얼마나 자주 점검해야 하나요?
경기 전마다 눈으로 끊어지거나 늘어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텐션 자체는 정기적으로 교체 주기를 정해두고 관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발끈 상태도 워밍업 전에 확인해야 하나요?
네, 신발끈이 풀리기 쉬운 상태라면 경기 중 갑자기 풀려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 워밍업 전 한 번 다시 묶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벌 옷은 꼭 챙겨야 하나요?
특히 여름철이나 연속 경기가 있는 날에는 필요합니다. 땀에 젖은 옷을 계속 입고 있으면 체온 조절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