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il Ruusuvuori
얼음 나라 핀란드에서 온 "아이스맨", 군더더기 없는 교과서적인 폼의 정석.
야르코 니에미넨 은퇴 이후 명맥이 끊겼던 핀란드 테니스의 부활을 이끈 에이스입니다. 북유럽 선수 특유의 차분하고 냉철한(Ice-cold) 경기 운영이 돋보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포커페이스"로 불립니다.
매우 교과서적이고 깔끔한 폼을 가지고 있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롤 모델로 삼기에 가장 좋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공격적인 베이스라이너 (Aggressive Baseliner)"
모든 샷이 간결하고 타점이 빠릅니다. 큰 힘을 들이지 않는 것 같은데 공은 묵직하고 깊게 깔려 들어갑니다.
Overall Rating
교과서 그 자체인 폼.
매우 안정적이고 견고함.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음.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함.
준수한 코트 커버리지.
평균 이상의 위력.
핀란드 헬싱키 출신으로 5세 때 배드민턴을 치다가 테니스 코치의 눈에 띄어 라켓을 잡았습니다. 2017년 ITF 주니어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유망주로 떠올랐고, 꾸준히 랭킹을 올려 핀란드 역대 최고 랭킹 2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스터스 1000 시리즈 8강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회전에서 세계 랭킹 10위권의 바우티스타 아굿을 압도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취미로 드럼을 연주합니다. 핀란드가 헤비메탈 강국이라 그런지 음악적 취향이 꽤 하드하다고 합니다. 차분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입니다.
"Top 50 안착"
큰 부상 없이 꾸준히 투어 대회를 소화하며 40~50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한 방은 없지만, 누구를 만나도 쉽게 지지 않는 저력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