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minic Thiem
'빅3'의 아성을 무너뜨렸던 "클레이의 황태자", 부상을 딛고 작별을 고한 챔피언.
도미니크 팀은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가 지배하던 시절, 그들과 정면으로 맞서 그랜드슬램(2020 US 오픈)을 쟁취한 몇 안 되는 선수입니다.
차기 '클레이의 제왕'으로 불릴 만큼 클레이 코트에서 강력했으며, 롤랑가로스 준우승만 두 번 차지했습니다. 2024년, 손목 부상의 여파로 아쉬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파워 베이스라이너 (Power Baseliner)"
베이스라인 뒤쪽에서 온몸의 힘을 실어 때리는 풀 스윙 샷이 트레이드마크입니다. 그의 공은 엄청난 회전량과 묵직함을 동시에 가집니다.
Overall Rating
투어 최고 수준의 스트로크 파워.
공이 바운드 후 폭발적으로 튀어 오름.
전성기 시절 강철 체력.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무기.
킥 서브가 위력적.
손목 부상이 커리어의 발목을 잡음.
오스트리아의 테니스 가족에서 태어났습니다. 귄터 브레스닉 코치의 지도 하에 어린 시절 양손 백핸드에서 원핸드 백핸드로 전향했는데,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꾸준한 성장으로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으나, 2021년 마요르카 오픈에서 입은 손목 부상이 장기화되며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인생 최고의 순간. 첫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 패색이 짙었으나, 기적적인 대역전극을 펼치며 3-2로 승리했습니다. 오픈 시대 이후 US 오픈 결승에서 0-2를 뒤집은 최초의 기록이며, 그의 유일한 그랜드슬램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코트 위에서의 성실함과 코트 밖에서의 겸손함, 그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은퇴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아쉬움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라스트 댄스"
202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고국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픈 등에서 고별전을 치르며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비록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그의 샷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