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엘보 — 동호인의 50%가 한 번은 겪는다
정식 명칭은 '외측상과염'. 팔꿈치 바깥쪽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과사용 부상입니다. 초기 신호를 무시하면 회복에 6개월 이상 걸립니다.
조기 신호 체크리스트
- 포핸드·백핸드 임팩트 시 팔꿈치 바깥쪽 찌릿함
- 문고리 돌리거나 커피 컵 들 때 통증
- 아침에 일어나면 팔꿈치 뻣뻣함
- 수건 쥐어짜기 어려움
- 경기 후 팔꿈치 주변 미열·부종
이 중 2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즉시 휴식 + 정형외과 진료가 정답입니다.
예방 — 장비 세팅
- 스트링 텐션을 2~3파운드 낮추기 — 충격 흡수 증가
- 멀티필라멘트 스트링으로 전환 (폴리는 팔에 부담)
- 그립 사이즈 체크 — 너무 작으면 손목 돌림 과다
- 댐퍼 장착 — 진동 30% 감소 효과
예방 — 스트로크 폼
- 백핸드 원핸드 시 손목 뒤로 꺾지 말 것 — 과도한 압력
- 임팩트 순간 손목 흔들림 최소화
- 라켓 그립 너무 세게 잡지 않기 — 3/10 강도가 적절
초기 관리
증상 발견 직후 1주 완전 휴식, 얼음 찜질 15분 × 하루 3회, 나프록센 계열 소염제(의사 처방) 복용. 호전 후에도 3~4주는 강도 50%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