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알아채기 어려운 습관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
리셋 루틴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표정이나 걸음걸이에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연습 파트너나 코치의 관찰을 활용하면 이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관찰을 부탁할 항목
포인트가 끝난 뒤 표정 변화, 다음 포인트까지 걸리는 시간, 라켓이나 몸짓에서 나타나는 반응 정도를 짧게 관찰해달라고 미리 부탁해둔다.
연습 경기 중 피드백 시점
경기 중간에 계속 지적하기보다, 세트가 끝난 뒤나 연습이 끝난 뒤 한 번에 모아서 이야기하는 편이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코치와 함께할 때
코치가 있다면 영상 촬영과 함께 피드백을 받아 실제 자신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해보는 것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습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관찰 항목 | 피드백 시점 |
|---|---|
| 표정·몸짓 | 세트 종료 후 |
| 리셋 소요 시간 | 연습 종료 후 |
| 영상 확인 | 코치와 별도 시간 |
피드백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
지적처럼 느껴져 불편하다면, 미리 어떤 부분만 봐달라고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해 부탁하면 서로 부담이 줄어든다.
코칭 매치나 파트너 궁합 체크를 통해 함께 연습할 사람을 찾고 이런 피드백 방식을 미리 이야기해두면 도움이 된다.
코치가 없으면 피드백을 받을 방법이 없나요?
연습 파트너에게 간단한 관찰을 부탁하거나 스스로 영상을 촬영해 돌아보는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받을 때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지적이 아니라 관찰한 사실을 전달받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매 연습마다 피드백을 받아야 하나요?
매번 받을 필요는 없으며, 가끔씩 확인해 자신의 습관이 변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