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nnick Hanfmann
청각 장애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침묵의 파이터", 묵직한 서브와 포핸드로 코트를 울리는 인간 승리.
선천적으로 청각 장애가 있어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공이 라켓에 맞는 소리나 심판의 콜을 듣기 어렵습니다. 테니스에서 타구음은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한프만은 이를 시각적 집중력으로 극복했습니다. 그의 투어 무대 도전은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SC)에서 대학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며 전미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빅 서버 & 하드 히터"
19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브와 포핸드가 주무기입니다. 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예측 플레이가 발달했습니다.
Overall Rating
큰 키를 활용한 강서브.
시각적 집중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함.
묵직한 파워.
장애를 극복한 강인함.
장신이라 민첩성은 다소 부족.
안정적인 편.
독일 카를스루에 출신입니다. 난청으로 인해 테니스 선수로서의 성공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미국 USC에 진학하여 대학 무대를 평정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프로에 데뷔했지만 꾸준히 랭킹을 올리고 있습니다.
예선부터 시작해 프리츠, 루블레프 등 Top 10 선수들을 연파하며 8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클레이 코트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의 경기는 승패를 떠나 감동을 줍니다.
"커리어 하이 시즌"
2023년 커리어 하이 랭킹(45위)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클레이 코트뿐만 아니라 잔디 코트(마요르카 4강)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올라운더로 진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