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이 매력적인 호주의 "쌈닭", 단식과 복식 모두 잘하는 전천후 테크니션.
조던 톰슨, 왜 주목받는 선수인가?
조던 톰슨의 트레이드마크는 짙은 콧수염과 뒤로 눌러쓴 모자입니다. 투박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코트 위에서는 누구보다 섬세한 터치와 끈질긴 승부 근성을 보여줍니다. 2024년 로스카보스 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단식)을 차지하고, US 오픈 복식 우승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나달도 껄끄러워할 만큼 끈적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유명합니다.
이 선수는 어떤 유형의 플레이어인가?
"올코트 플레이어 & 복식 스페셜리스트"
베이스라인 랠리도 잘하지만, 기회만 되면 네트로 대시하여 발리로 끝내는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복식 세계 랭킹 상위권자답게 네트 앞에서의 반응 속도가 탁월합니다.
- 슬라이스: 낮게 깔리는 백핸드 슬라이스로 상대의 리듬을 뺏고 실수를 유도합니다.
- 발리: 복식 그랜드슬램 챔피언다운 완벽한 발리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투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집니다.
📊플레이 스타일 분석
조던 톰슨
Overall Rating
복식 그랜드슬램 챔피언 레벨.
엄청난 승부욕의 소유자.
끈질기게 받아넘김.
장기전도 마다하지 않음.
정교한 코스 공략.
힘보다는 기술과 끈기.
조던 톰슨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시드니 출신으로 아버지도 테니스 코치였습니다. 레이튼 휴이트를 롤 모델로 삼아 끈질긴 플레이 스타일을 익혔습니다. 오랜 기간 챌린저와 투어를 오가는 '저니맨'이었으나, 30세에 가까운 나이에 기량이 만개했습니다.
이 선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경기는?
2024 로스카보스 오픈 결승 vs 캐스퍼 루드
2024. 02. 24
30세의 나이에 생애 첫 ATP 투어 단식 우승. 준결승에서 즈베레프를 3시간 40분의 혈투 끝에 꺾고, 결승에서 루드마저 제압하며 "인생은 30부터"임을 증명했습니다.
팬들은 이 선수의 어떤 점에 끌릴까?
화려한 스타성보다는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경기 중 혼잣말을 하거나 투덜거리는 모습조차 인간적으로 보여 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요즘 조던 톰슨의 경기력 흐름은?
"커리어 하이 시즌"
2024년 단식 첫 우승과 US 오픈 복식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며 생애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단식 랭킹도 30위권 안쪽으로 진입했습니다.
조던 톰슨,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콧수염이 매력적인 호주의 "쌈닭", 단식과 복식 모두 잘하는 전천후 테크니션.”
외부 참고 자료
자주 묻는 질문 (FAQ)
자주 묻는 질문
왜 콧수염을 기르나요?
처음에는 대회 기간인 "Movember(남성 건강 인식의 달)" 캠페인을 위해 길렀는데, 주변 반응이 좋고 성적도 잘 나와서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식이 주전공인가요?
아니요, 단식과 복식 모두 비중 있게 출전합니다. 보통 단식 선수들이 체력 안배를 위해 복식을 포기하는 것과 달리, 톰슨은 두 종목 모두에서 성적을 내는 강철 체력을 자랑합니다.
나달을 이긴 적이 있나요?
네, 2024년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에서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나달에게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나달의 복귀전을 망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